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터 올라디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슈팅 가드]]와 [[포인트 가드]]를 동시에 볼 수있는 [[듀얼 가드]]이다. [[드웨인 웨이드]]를 롤모델로 삼는 슬래셔 타입의 가드. 미치는 날에는 덩크를 쾅쾅 꽂아대기도 한다. 아나운서 클라크 켈로그~~씨리얼이랑은 관계없다~~는 "올라디포는 아기의 발바닥처럼 부드럽지만 가끔씩 폭발적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올라디포는 3점과 롱2를 제외한 미드레인지 점퍼가 안정되어 있으며, 림어택 성공률도 60% 가까운 수준으로 나쁘지 않다. 속공에서는 뛰어난 운동 능력을 적극 활용해서 간단한 컷인을 통해 득점을 할수 있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수비수들이 애를 먹는 선수 중 한명이다. 존 베일린은 "나는 많은 선수를 봐왔다. 그렇지만 올라디포보다 빠르고 민첩한 선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라 했다. 더군다나 몸무게 감량으로 17-18시즌부터는 그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하지만 올라디포의 결정적인 단점은 픽을 타고 수비진을 찢고 들어가는데에 운동능력을 활용하기 어려워하는, 이른바 '''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한 가드'''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신기한 것은 핸들링은 준수해서 패스가 어느 정도 나갈 수 있는 수준까지는 된다. 또한 픽을 타고 자유투 라인에서 쏘는 이른바 투스텝 점퍼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그렇다 보니 픽을 타고 안으로 뛰어드는 빈도가 적은 편에 속한다. 이것은 점프력과 반비례하는 빈약한 상체근육과 비교적 떨어지는 볼키핑, 수비를 달고도 우겨넣을 정도는 되지 않는 골밑 마무리 능력 등 때문이다. 따라서 올라디포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속공을 맡기거나 먼저 달려갈 수 있게 해줘야 한다. 혹은 일반적인 픽 대신 드리블 핸즈오프를 적극 활용하며 컷을 보고 찔러줄 선수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인디애나에서는 사보니스 - 올라디포의 콤비 플레이를 이용한 적극적인 드리블 핸즈오프 옵션을 자주 활용하고 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인사이드에서 자리잡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올라디포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정리하면 팀 전술만 맞춰주면 언제든 에이스 롤을 할 수 있는 재목이고, 인디애나에서는 그것을 잘 맞춰주고 있다. 손이 빠르고 패싱레인을 잘 읽어 [[스틸]]이 많다. 경기당 평균 2.4개로 2017-18 시즌 전체 1위를 차지하였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적극적인 가드 수비가 일품이지만, 간혹 도박성 수비를 펼치기 때문에 아주 견실한 수비수라고 보기는 힘들다. 아마추어 시절 3점 없는 선수로 유명했지만, 대학 때 외곽 슛을 연마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경기 당 5개 이상 시도하며 주무기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3점 라인 밖부터 치고 오다가 던지는 롱2도 많이 개선했고, 오히려 아마추어 시절부터 장점으로 평가받은 돌파력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능력을 대퇴사두근건 파열로 완전히 잃어버렸고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하게된다. 이 부상은 농구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스피드를 잃게만드는 부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